예스24, 24주년 기념 <최근담> 한정판 책자 증정 이벤트 실시

2023-04-07

- 젊은 작가들의 '좋아하는 이야기' 담은 <최근담> 시리즈 책자… 24주년 한정판 굿즈로 제공

-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솔아 등 <최근담> 작가 12명이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






[2023-04-07]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최근담> 시리즈 한정판 책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담>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을 통해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인 eBook 시리즈다. 매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한 명의 소설가 또는 시인이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 신작을 공개해 왔다. 예스24는 지금까지 eBook으로 출간된 <최근담> 시리즈를 책자로 제작해 24주년 기념 굿즈로 제공한다.


<최근담> 책자는 2022년 4월 첫 작품인 이유리 작가의 <가꾸는 이의 즐거움>부터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선우, 한정현, 조예은, 김선오, 우다영, 김멜라, 백온유, 임솔아 작가까지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12편이 3권으로 구성됐다. 국내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선택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추후 별도 판매되지 않는다.


한정판 책자 출간과 함께 <최근담> 작가들이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됐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독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가 담긴 작가들의 메시지를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담>은 12편 전 시리즈를 통틀어 eBook 다운로드 수 3만 회, 예스24 크레마클럽 다운로드 수 2만 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예스24 단독 무료 eBook으로 감상 가능하며, 일부 작품은 작가들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링크]

예스24 24주년 기념 <최근담> 책자 증정 이벤트 (https://bit.ly/416dB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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