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2025 연말 결산’ 이벤트 진행
- 분야별 결산부터 회원 어워즈, 나의 취향 결산까지… 2025 예스24 콘텐츠 총정리
- 이색 회원에게 수여하는 ‘회원 어워즈’ 진행… 545만6,720원 사용한 ‘조만장자상’ 눈길
- ‘쌓은 만큼 돌려받는 취향 소비공제’ 등 풍성한 고객 참여형 연말 행사 개최
[2025-12-09]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회원들과 함께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2025 연말 결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5 연말 결산’ 이벤트를 통해 분야별 결산, 회원 어워즈, 나의 2025 취향 결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 한 해 예스24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나의 취향 기록을 돌아볼 수 있다.
우선 예스24는 ‘분야별 결산’을 통해 회원들의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야별 판매 1위 상품들을 공개했다. 종이책 분야에서는 <소년이 온다>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eBook 분야에서는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스24의 구독형 eBook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는 <파과>가 최다 독서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CD/LP 분야에서는 NCT WISH의 미니앨범 ‘poppop [WICHU Ver.]’이, 티켓 분야에서는 DAY6의 10주년 투어 ‘The DECADE’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긴 회원을 선정하는 ‘회원 어워즈’도 준비했다. 단일 상품 주문에 545만6,720원을 사용해 최고 금액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조만장자상’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128회 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직원이얼굴안다상’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카트에 8,605개의 최다 상품을 추가한 ‘일단담아상’과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3,916건의 밑줄을 등록한 ‘문장채굴왕상’, 273매의 대학로 공연을 예매한 ‘대학로가내세상’ 등 총 10개 이색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개인 맞춤형 결산 서비스인 ‘나의 2025 취향 결산’이 진행된다. 한 해 동안의 예스24 이용 데이터를 통해 도서, 티켓, 문구 등 각 분야별 나의 구매 현황을 총정리할 수 있다. 가장 많이 구매한 도서 카테고리, 가장 많이 선호한 작가, 크레마클럽 독서 목록 등 올해 나의 취향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2025 연말 결산’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선착순으로 연극·뮤지컬, 도서, 문구/GIFT 등의 할인쿠폰과 YES상품권을 선물하는 ‘쌓은 만큼 돌려받는 취향 소비 공제 이벤트’ ▲올해의 콘텐츠 10개를 선정해 SNS에 공유 시 2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10 Contents SNS 공유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예스24 문화웹진 ‘채널예스’에서는 2026년에 만나 보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면 독서지원금을 증정한다. ‘크레마클럽’은 올해 가장 재밌게 읽은 도서 공유 시 크레마클럽 1년 이용권(30명), 크레마 팔레트(1명), 크레마 페블 클로버(1명)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예스24 eBook’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리:센스 독서 조명(1명), NFC 운세키링(3명), eBook 상품권(205명)을 제공하며,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2025 문구/GIFT 트렌드’를 공개한다. (끝)
[관련 링크]

예스24 '2025 올해의 책' 119만 표로 역대 최다 투표... 1위 <결국 국민이 합니다>
- 총 119만5천900표의 독자 투표 모여… <결국 국민이 합니다> 1만5천788표로 1위
- 연령대별 1위는 1020세대 성해나 <혼모노>, 3040세대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등
- 2025 올해의 책 낭독·필사 라이브 방송, 올해의 책 선정 ‘작가 독서모임’ 등 특별 이벤트 진행
[이미지] 예스24 ‘2025 올해의 책’ 1위 <결국 국민이 합니다>
[2025-12-04]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총 119만 5천여 표가 모인 ‘2025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져 지난해보다 약 30만 표 늘어난 119만 5,900표가 최종 집계됐다. 2003년 ‘올해의 책’ 투표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만 표를 돌파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참여 독자 수 또한 전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20세대 참여자가 약 1만 명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예스24 PD들이 추천한 30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총 1만 5,788표(3.4%)를 얻어 최다 득표작으로 선정됐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을 정리한 책으로, 국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이어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1만3천995표(3.0%)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호의에 대하여>가 1만3천764표(2.9%)로 4위,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가 1만1천747표(2.5%)로 5위를 차지하는 등 총 24권의 ‘예스24 올해의 책’이 선정됐다. 한국 문학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투표로도 이어져 ‘올해의 책’ 선정 도서 24권 내 문학(소설, 에세이) 도서만 총 9권 자리했다.
특히 문학 분야에서는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가 1만3천764표(2.9%)로 부문 1위 및 전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모노>는 10대(6.3%)와 20대(4.6%)에게 독보적인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1020세대에서는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가 최다 득표작이었고, 3040세대는 <결국 국민이 합니다>, 50대 이상에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1020세대는 소설, 3050세대는 사회정치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예스24는 결과 발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올해의 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24권의 후보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기면 선착순 1만 명에게 eBook 1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일부 후보작은 크레마클럽에서 5,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의 책’을 함께 읽는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18일 예스24 유튜브에서 2025 올해의 책 낭독·필사 라이브 ‘책 읽는 밤 Read with us’를 개최하며,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작가·출판사와 함께하는 ‘독서모임’과 완독 프로그램 ‘올해의 책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한편,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는 2003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시작으로 23년째 이어지는 대표 연간 캠페인으로, 한 해의 시대상을 대표하는 책을 독자의 손으로 직접 선정하는 행사이다. 2025 올해의 책’ 투표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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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25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 실시
- 23회째 맞은 예스24 대표 연례 문화 행사… 11월 19일, 28일까지 2회 투표 가능
- 300권의 후보 도서 중 본선 50권, 최종 24권 선정 진행… 인기상 신설로 독자 참여 독려
- 투표 참여자 전원 YES상품권·크레마클럽 이용권 증정… 푸짐한 경품 응모 기회도
[2025-11-04]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5 올해의 책’ 투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투표 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다.
23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는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투표에서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 사이 출간된 도서들 중, ‘오늘의 책’에 선정된 적이 있거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 등 예스24 PD들의 추천을 거친 300권이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독자 참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9일 오후 12시까지 ‘본선 투표(1차)’를 진행해 300권 중 50권의 최종 투표 후보를 확정하고, 이후 11월 28일 자정까지 ‘최종 투표(2차)’를 실시해 24권의 ‘2025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본선 투표 시 YES상품권 1천 원, 최종 투표 참여 시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하며, 투표 참여 시 1회에 한해 크레마클럽 이용권을 선물한다. 더불어, 올해는 후보 도서에 포함되지 않은 책에도 투표할 수 있는 ‘인기상’ 부문이 신설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스24는 하루 한 번 참여 가능한 미션 달성 이벤트도 운영한다. 투표한 책을 응원하는 추천사 작성 및 크레마클럽 가입, 관심 도서 카트 담기 등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골드바 1돈(1명),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올데이 식사권(3명), 맥파이앤타이거 티머그&논카페인 잎차 세트(10명), YES상품권 1만 원(100명)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키치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올해의 책’ 기념 종이 및 디지털 스티커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SNS 및 오프라인 서점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읽고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 독서노트와 리뷰를 남기면 YES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예스24 김주성 마케팅본부장은 “예스24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를 새롭게 개편해 독자들이 더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새롭게 신설된 인기상 투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된 만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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