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 창간 7주년 기념호 발간
2022-07-01
- 총 배포 부수 186만 부, 누적 인터뷰이 900명 기록
[사진] 『월간 채널예스』 창간 7주년 기념호 표지
(2022-07-01)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제작 발행하는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아 풍성한 특집으로 꾸민 기념호를 발간하고 ‘7X7’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7월 종이 잡지로 첫선을 보인 『월간 채널예스』는 이번 2022년 7월호를 펴내며 창간 7주년을 맞이했다. 누적 배포 부수는 총 186만 부에 달하며 소설가와 시인을 비롯해 뮤지션이나 배우까지 7년 동안 『월간 채널예스』를 거쳐간 인터뷰이는 약 900명에 이른다. 올 2월에는 2030 젊은 독자층 니즈를 반영해 판형은 줄이고 지면은 확대하는 리뉴얼을 진행하기도 했다.
『월간 채널예스』 창간 7주년 기념호는 그간의 기록과 변화들을 돌아보는 다양한 특집으로 꾸며졌다. 7년간의 아카이빙과 명칼럼들은 물론, 예스24 8년차 MD가 바라본 독자의 변화부터 에디터가 직접 꼽은 즐길 거리까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커버스토리는 <최재천의 공부>의 최재천 교수가 장식했으며 에세이 <마음이 하는 일>의 오지은 작가와 <다정하다고 말해주세요>의 권나무 작가 등 신간 인터뷰도 풍성하게 채워졌다.
예스24는 『월간 채널예스』 창간 7주년을 맞아 독자들을 위한 ‘7X7’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2일까지 『월간 채널예스』 7월호 후기를 #월간채널예스7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SNS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채널예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채널예스』 엄지혜 편집장은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책을 2만 원 이상 구매해야만 YES포인트 3백 원으로 받아볼 수 있는 잡지이자 전국 예스24 서점에서만 무료 제공되는 독특한 잡지다. 책을 구매할 때 기꺼이 『월간 채널예스』를 선택해 주시는, 또 시간을 내 서점을 찾아 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알찬 잡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