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오리지널 통해 <씨 유 어게인>·<매드앤미러> 시리즈 최초 공개
2024-05-20
- 김지윤 신작 힐링소설 <씨 유 어게인>,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 오리지널 연재
- 신작 기대평 이벤트 진행… 크레마클럽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 증정
- 연재 종료 후 예스24 단독 eBook 선출간·종이책 펀딩 예정
[사진] 김지윤 작가 신작 <씨 유 어게인>
[2024-05-20]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김지윤 작가의 신작 <씨 유 어게인>과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를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씨 유 어게인>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으로 사랑받은 김지윤 작가의 신작으로, 혜화동의 작은 도시락 가게 '만나 도시락'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이 모여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돌보며 회복하는 힐링 드라마를 그려낸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씨 유 어게인>을 연재 형식으로 최초 공개했다. 5월 17일부터 시작된 연재는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마다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예스24 북펀딩 서비스 '그래제본소'를 통해 종이책 펀딩도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예스24 단독 선출간 eBook으로 선보인다.
[사진]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
(좌측부터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 <해마>, <삼인상>, <매미가 울 때>)
더불어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함께 공개된다. <매드앤미러>는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해 두 개의 소설로 완성되는 국내 최장의 장르소설 시리즈로, 20년 가까이 국내 장르소설계를 지켜 온 호러 전문 창작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이 공동 참여한 프로젝트다.
이번 시리즈는 특히 동일한 첫 문장에서 시작해 각기 다른 이야기로 끝나는 색다른 형식으로 구성돼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5월 21일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해마>, <삼인상>, <매미가 울 때> 등이 차례로 공개된다. 연재 종료 후에는 예스24 북펀딩 서비스 '그래제본소'를 통해 종이책 펀딩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는 두 작품의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각 작품의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씨 유 어게인> 기대평 이벤트 참여 시 30명에게 크레마머니 1천원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매드앤미러> 시리즈 기대평 이벤트 참여 시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크레마클럽 신규 가입자가 기대평을 남긴 경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크레마클럽 1년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씨 유 어게인> 기대평 이벤트는 27일까지, <매드앤미러> 시리즈 기대평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지난해 김초엽 <파견자들>에 이어 올해 미야베 미유키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 등 유명 작가와 신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오리지널로 연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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