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 치유 상담사 김영아 교수가 엄선한 그림책으로 상담 진행

-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개최… 어린 자녀 둔 부모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실시

- 오는 2월 11일 첫번째 모임 개최… 2월 9일까지 최대 500명 참여 신청 가능해

[2024-01-23]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치유심리학자 김영아 교수의 상담이 연계된 사락 독서모임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를 개최한다.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이자 독서 치유 상담사인 김영아 교수가 참여하는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모임 시리즈다. 예스24의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ZOOM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독서모임은 김영아 교수가 매월 테마별로 엄선한 3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프로이트·아들러 심리학 이론에 접목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이뿐만 아니라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1일 오후 8시 30분에 개최하는 1회차 독서모임은 ‘처음엔 누구나 낯설고 두려워요’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최대 500명의 모임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최 이틀 전인 2월 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영아 교수는 1회차 독서모임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 밖으로 나서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 <히마가 꿀꺽!>, <메두사 엄마>,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읽고, 불안에 대한 심리학 이론을 연관 지어 분석하며 부모들에게 응원와 지지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유서영 커뮤니티팀 팀장은 “’사락 독서모임’을 통해 책을 바탕으로 한 치유와 상담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독서모임의 영역과 깊이를 확장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스24는 독서 커뮤니티 ‘사락’의 독서모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책 읽기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 8월 오픈 이후 1천 개가 넘는 모임이 개설되었으며, 20회 이상의 다채로운 작가 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작가모임은 작가·번역가·편집자·인플루언서 등 인증 받은 모임장이 주최하는 차별화된 독서모임이다. (끝)

[관련 링크]

• 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 독서모임 ‘공들인 아이와 행복한 부모’ (http://ye4.kr/LmcD5)